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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이란?
반려식물은 사람들이 실내 또는 실외 공간에서 키우는 식물로, 주로 장식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며 식물들은 일반적으로 집이나 사무실 등의 환경에 적합하도록 선택하여 대부분은 수경재배나 토양으로서의 키우기등 모두 가능합니다.
반려식물은 그들의 아름다움과 잎의 색상, 형태, 향기 등으로 사람들에게 안락감과 행복감을 주는 장식 요소로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또한, 반려식물은 공기를 정화하고 수분을 조절하여 실내 공기의 질을 향상 시키고 일부 반려식물은 독성을 흡수하거나 어떤 종류의 미생물을 제거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은 자연과 교감하며 돌보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실내 공간에 생명과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훌륭한 방법이지만 모든 식물은 적절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므로, 적절한 물주기, 채광 조건, 온도 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다음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반려식물 보급 사업에 대해 포스팅 작성 하였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반려식물 보급 사업]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반려식물 보급 사업을 진행한다.
서울시가 사회와 단절되고 외로움으로 힘들어하는 고립·은둔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을 주는 ‘반려식물 보급사업’을 6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시는 정서적·물리적 고립상태가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고립’으로, 외출 없이 집에서만 생활하는 상태가 최소 6개월 이상 이어지는 경우를 ‘은둔’으로 정의하고 있다.
사업 대상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고립·은둔 청년으로, 반려식물 보급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청년몽땅정보통을 통해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에 참여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돼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 후 반려식물 보급 사업을 추가로 신청하면 된다.[출처 :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에 보급하는 반려식물은 1인당 3개다. 청년들이 기르기 쉽고 선호도가 높은 ▴아글라오네마 ▴쉐프렐라 홍콩 ▴리사호야 ▴무늬아이비 총 4종으로 이중 개인 선호에 따라 3가지 식물을 선택해 기르면 된다.보급하는 반려식물은 아래 받침에 물을 채워두면 모세관현상에 의해 아래쪽 물을 흡수하는 저면관수(bottom waterring)
화분 형태로 청년들이 손쉽게 재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반려식물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고 사회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사업 참여자 500명 가운데 희망 청년 300명에 한해 대면 원예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원예프로그램은 15명 정원으로 총 5회, 회당 2~4시간 가량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다. 고립·은둔 청년에 보급하는 반려식물 3종을 직접 심는 작업을 시작으로 플라워 박스 만들기, 허브식물 가드닝과 요리, 드라이플라워를 활용한 향초만들기, 다육식물을 이용한 미니정원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면 프로그램이 부담스러운 청년들은 온라인 누리집, SNS 등 소통 창구를 활용해 반려식물을 기르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전문가와 상의하고 활동을 공유하며 소통하면 된다.
고립·은둔청년 대상 반려식물 보급 사업
[출처 : 서울시]
○ 대상 : 서울시 거주 만19~39세 청년 중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참여자
○ 내용 : 반려식물 보급(500명, 1인 3개) 및 대면 원예프로그램(300명) 운영
○ 기간 : 2023년 6월~10월
○ 신청
- 청년몽땅정보통 →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신청 → 대상자로 선정된 후 반려식물 사업 신청